카테고리 없음
일상 #
Mr.Martin
2017. 11. 12. 14:08
반응형
오늘은 2017년 11월 12일, 주일 이다.
그런데 난, 지금 출근 해 있는 상태이고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할 일들로 인해서 머리가 점점
지끈지끈 해 오는 상황이 되고있다.
점심은 맛있게 먹었지만,
커피를 한잔 더 마셔야 할지
그런 롱롱한 기분이고..
오늘 출근 함으로 인해서 하루의 대휴 를
다시금 받겠지만, 언제 쉬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여러 복잡한 일들이 나를 너무 조여오고 있다.
관계에 있어서도
누구와 더욱 친밀감을 가지고 살 것인가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나갈 것인가 등등의
생각이 자리하게 된다.,
아 모르겠다.
모르고 아프면 안되지만
답이 없는건.. 이런게 나의 흔하디 흔한 일상이
되어버린다면.. 너무 OTL 스러운것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힘내자, mar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