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녹색 푸르른 대나무 숲을 들어갔습니다 :")
저 말고도 많은 관광객들이 숲의 기운을 느끼고자 찾으셨구요.
나이대 상관 없이 가족, 커플 구분 없이 자연 그대로를 느끼러 방문 하였습니다.
잘 알지못하는 부분이 나오게 되면,
이렇게 안내판들이 곳곳이 자리잡고 있어서 이용자들로 하여금 불편이 없도록 상세한 배려가 보였습니다.
광장같은 곳은 시간대별로 하여금 다채로운 행사들이 벌여졌습니다.
지금은 시작하지 않고, 내려올때에는 어르신들께서 농악놀이를 하고계셨습니다.
이렇게 곳곳에 간략한 소개와 함께 표지판이 있지요 ^^
이 곳 죽녹원은 참 넓은데 그렇게 길이 많이 나뉘어있는 것도 아니고 만약 여기가 어딘지 모르시겠다면,
앞에 가시는 분들을 따라서 가시면 처음에 보셨던 죽녹원의 입구까지 문제없이 가실 수 있답니다 ^^
이렇게 빼곡히 자리잡은 죽녹원 대숲
대나무에 글씨를 파서 간직하고자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 하지만,
나무를 병들게 하는 행위라는것 !! 절대 이런 "짓"은 하지 맙시다.
중간중간 안내판과 함께 귀여운 안내판도 있답니다 ^^
도시에서 안내판 하면.. 너무 투박한 느낌으로 생긴 것들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결 무늬가 있는 판에 약간은 귀여운 글씨체로 안내가 되어있어서
더욱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
쭉 올라가면 이렇게 휴게소 같은 곳이 등장합니다 ^^
적지않은 분들이 아이스크림을 드시던데..
이 곳에서 판매을 한다고해서 대잎 아이스크림을 맛 보기 위해 들어갔어요.
내부는 열린카페 분위기로 꾸며있어서 숲 속의 작은"쉼터"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기 앞에 카운터가 있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군요 ^^
가격은 2,000원 되겠습니다.
색도 참 이쁘죠 ?! 아이스크림의 맛 또한 일품이더군요 //
대잎 아이스크림이라서 그런지 약간 칼칼한 맛이 나면서도 시원하고 몸속 깊은 곳까지 맛이 전해져서
이 곳의 "특식"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뭐.. 시중에 나오는 많은 아이스크림들이 있지만,
그 어느 아이스크림과 비교할 수 없는 맛 이라고 할까요 ?? ^^
이 곳에서 알포인트라는 영화 촬영장소입니다.
표지판이 있지요?! 약간의 영화소개와 스틸컷이 담겨져 있구요..
위에는 상징하는 철모까지 올려져있네요 ㄷㄷ
중간중간 알리판이 있지요 ㅡ
오홀.. 이건 누구의 동상이지요?! 철학자의 길을 가려는데, 이런 동상이 우두커니 세워져있군요 ㅋ
아무래도 철학자를 상징하는 것이겠지요? ^^
대 숲은 정발 푸르르군요 !!
쭈욱 ㅡ 내려오시면 이렇게 죽향 문화체험마을을 안내하는 표지판과 길이 보입니다.
우훗.!! 한옥마을처럼 이 곳도 체험마을이 있는데요 ㅡ
모든 곳을 들어가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ㄷㄷ
이렇게 대나무로 만들어진 문이 닫혀있어요 ...
많은 사진찍으시는 분들과 관광객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ㅡ
음악도 틀어있어서 분위기 나기에 좋은 곳이더군요.
한 바퀴 둘러보시고..
이렇게 다른 방향으로 죽녹원 가는길의 표지판이 있어서 다른 곳으로 연결되어있는 죽녹원코스를 들어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죽향 문화체험마을
이 곳은 올라오던 코스와는 다르게 계단이 있어서 다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많이 올려져있는 포토존도 있구요.. 저는 찍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런곳이 있다는걸 알려드릴뿐 ^^
포토 랠리 라는 것이 있네요 ㅡ 담양에 여러 좋은 풍경이 있는데..
곳곳마다 이렇게 포토랠리로 지정된 구역이 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곳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저는 그 반대편에 있는 팬더양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고요 ^^
다음, 세번째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ps. 글을 남기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져서 지루해질 것 같아요 -ㅁ-ㅋ
발대식때 교육까지 받았는데.. ㄷㄷ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하여주시고 ㅡ 알찬정보 .! 전해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