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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적는다는 건,
나의 마음을 표시하는 것이다.
근래에는 스마트 폰 혹은 컴퓨터를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하지만 그래도,
"pen" 이라는 것은 사라지지 않을
도구_ 라는 것은 변치 않을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여러 펜을 사용하고 있지만
만년필 이라고 하는 것에
다시한번 꽂히게 되었고, wife를 통해서
선물받은 LAMY PEN 을 다시금 선물받아
이용하게 되었다.
아래 보이는 대로 원래는 F촉으로 이용하고 있었지만,
나는 eF 촉을 구입하여 원하는스타일을 만들어보았다.
이렇게 촘촘히 싸여진 포장 안에
dark 한 ef 촉을 받아서
새롭게 조치,
컬러 조화가 은근히 잘 맞다 :)
그리고 이렇게 가까운 문구점에 가서
검정색 카트리지를 구입했다.
뜯어서 바로 카트리지를 넣어보고 싶었으나
이 때만 해도 Seal이 있어서 열리지 않는것으로 인지,
지하철 타기 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금 열어보려 하니,
개봉이 되었닼ㅋㅋ
반갑게 맡이해주는 검정색의 다섯개 카트리지!!
만나서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