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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언제부터 가지게 된 숙제인지조차도 잊어버린 것 같다.
취미 아닌 습관 처럼 찍었던 사진들 그리고 수많이 백업해서 중복된 파일들이 많이 있었던 나의 디렉토리,
차츰 정리가 되는 것 같아서 내심 기쁘고 또 기쁘다.
파일정리 를 하게되며 Gemini2 를 얻게되고,
2013년 맥북에어 모델을 호되게 고생시키는 감도 있지만, 기기는 사용할 수 있을만큼 최적의 성능을 다 활용하자 는 주의이기에 원없이 돌려주고 있다.
이제 위에있는대로 남은 사진들만 사진 앱 에 등록되고
iCloud로 업로드 하는게 나의 바람 이었고 대략, 내일 정도면 끝이 보일 것 같은 희망찬 생각이 들어온다.
(또한, 이쯤에서 포스팅 하는것도 하나의 예의 ^)
문제없이 진행되고 iCloud 또한 2TB로 쾌적하게 사용하는것이 올 해 지나기전 나의 Wish 였으니 이 또한 차근차근 흘러가는 것 같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