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에어컨 설치한 지 거의 3년은 된 것 같다. 그리고
해야지 해야지 마음만 가졌던 청소(라고 칭하고 클리닝작업 을 이야기한다)
외부에서 봤을 때에는 그냥 깔끔하군 !
이런 느낌이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왠지 내부가
궁금해진 것이다.
허허... 보기 싫을 수 있는 분이 있기에
사진은 접어두기 로 하는게 나을 것 같다;




진심, Oh My God.
다른 집 보다도 심한 케이스라고 하셨다.....
확인 후 바로 작업 진행 하심
커버 는 제거하시고 욕실에서 슥삭슥삭 전용도구로
말씀하게 세척하시고 에어컨은 파란 커버로 옷을 입었다.
그리고 작업 된 내부 곰팡이제거ㅠ
진심 경험하지 않고는 말 할 수 없는
짜릿함! 그리고 놀라울따름
작업 전 보였던 팡이들이 안 보이는것과
다닥다닥 붙혀있던 녹색 장치?; 가 깔끔해지고
looks like 새 것 처럼 보였다(진심)
팁 이라면 에어컨 사용 후,
냉방 에서 전원을 끄는 게 아니라 송풍 으로 적어도 30분은 작동을 하여서 건조 시키는 게 중요하다 하셨다.
적어도 30분이니 1시간은 송풍을 유지해야 할 듯!
잊지말자! 송풍 1시간 !!!
그리고 하룻밤이 지났는데
(물론, 에어컨 켜고 하루를 보냈지)
너무 추웠다.... 기존에는 가스 채워야 하는거 아닌지
생각이 들었는데 에어컨 청소 만으로 기존의 성능이
다시 돌아온 듯 했다.
어제 작업 하신 기사님께 여줘봤는데,
에어컨 가스 는 설치할 때 빼곤 충전은 필요없다고 하셨다.(이런거 권유하면 다 영업이라며....)
배관같은데서 누수 만 아니면 성능에는 문제 없다고 하셨다.
앞으로는,
1계절밖에 사용하지않는 에어컨이지만
1년에 1회씩은 꼭 청소 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꼭 실천해서 최적의 에어컨 성능을 사용하기를 !!